퇴사를 결정하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문서가 사직서입니다.
사직서는 단순히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문서이지만,
형식과 표현에 따라 퇴사 절차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도,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사직서의 기본 작성 방법과 상황별 예시 문구를 정리합니다.
사직서란 무엇인가
사직서는 근로자가 회사에 대해 근로계약을 종료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문서입니다.
법적으로 복잡한 문구가 필요한 문서는 아니며,
퇴사 의사 + 퇴사 예정일
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직서 작성 전 알아두면 좋은 기본 원칙
사직서는 길게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아래 원칙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한다
- 감정적인 표현은 배제한다
- 퇴사 사유는 선택 사항이다
- 회사나 특정 인물을 비난하지 않는다
👉 사직서는 ‘마지막 인사 문서’라는 인식으로 정중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 기본 구성 항목
사직서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 작성하면 무난합니다.
1. 제목
- 사직서
2. 수신처
- 대표이사 귀하 / ○○부서장 귀하 등
3. 인적 사항
- 소속 부서
- 직위
- 성명
4. 퇴사 의사 및 퇴사 예정일
- 사직 의사 명확히 기재
- 퇴사 희망일 또는 계약 종료일
5. 감사 인사 (선택)
- 근무 기간에 대한 감사 표현
6. 작성일 및 서명
- 작성일자
- 작성자 성명 및 서명
사직서 예시 문구 (기본형)
아래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직서 예시입니다.
사직서 예시
수신: 대표이사 귀하
본인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2025년 4월 30일부로 사직하고자 이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그동안 근무하며 배려해 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업무 인수인계를 성실히 진행하겠습니다.
2025년 3월 31일
소속: ○○팀
직위: 사원
성명: 홍길동 (서명)
상황별 사직서 문구 예시
1️⃣ 퇴사 사유를 명시하지 않는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직하고자 합니다.
2️⃣ 이직으로 인한 퇴사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고자 사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 건강상의 사유
건강상의 이유로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워 사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구체적인 사유는 요구받지 않는 한 상세히 적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사직서 작성 시 주의사항
사직서를 작성할 때 아래 사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회사 정책이나 상사를 비판하는 표현
- ❌ 감정이 드러나는 문장
- ❌ 퇴사일이 불명확한 표현
- ❌ 인수인계 언급 없이 일방적인 통보
사직서는 기록으로 남는 문서이기 때문에 최대한 중립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정리
사직서는 형식적인 문서이지만,
깔끔하게 작성하면 퇴사 과정 전반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짧고 명확하게
- 정중한 표현으로
- 퇴사일을 분명히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충분합니다.